유튜브 채널 <빨간내복야코>는 일상에서 공감할 수 있는 주제의 노래와 애니메이션을 접목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중독성 있는 영상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빨간내복야코는 최근 숏츠 영상 채널 짧은내복야코를 추가로 개설해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름 앞에 빨간내복은 원래 머리에 왕관을 쓰고 갈색 코트를 입은 매우 그리기 힘든 복장이었으나 매번 그리기 귀찮아 막 클릭하던 도중 붉은 계열의 색이 적용되었고, 그것이 마음에 들어 빨간 옷을 입혔는데 빨간 내복을 입은 것처럼 보여 빨간내복야코가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