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다이쇼 시대, 일본. 숯을 파는 마음씨 착한 소년 탄지로는, 어느 날 혈귀에게 가족을 몰살당한다. 유일하게 살아남은 누이동생 네즈코 마저도 혈귀로 변하고 마는데… 절망적인 현실에 큰 타격을 입은 탄지로였지만, 동생을 인간으로 돌려놓기 위해, 가족을 죽인 혈귀를 심판하기 위해, ‘귀살대’의 길을 가기로 결의한다. 인간과 혈귀가 엮어낸 애절한 오누이의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때는 다이쇼 시대, 일본. 숯을 파는 마음씨 착한 소년 탄지로는, 어느 날 혈귀에게 가족을 몰살당한다. 유일하게 살아남은 누이동생 네즈코 마저도 혈귀로 변하고 마는데… 절망적인 현실에 큰 타격을 입은 탄지로였지만, 동생을 인간으로 돌려놓기 위해, 가족을 죽인 혈귀를 심판하기 위해, ‘귀살대’의 길을 가기로 결의한다. 인간과 혈귀가 엮어낸 애절한 오누이의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