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스꽝스러운 개구리가 주인공이 되어 정처 없이 떠도는 것이 목적인 게임. 처음 시작부터 "뭐야?" 라는 소리가 나오게 하는 주변 분위기와 조작감, 캐릭터들의 병맛 모션 등으로 대부분의 플레이어가 당황하게 될 것이다. 밖으로 나오면 경찰 개구리가 도둑 개구리를 잡으러 뛰어 다니고, 강가와 수영장 등에 상어가 돌아다니고, 도시 곳곳에 하늘을 날아다닐 수 있는 점프대가 설치되어 있는 등 매우 비현실적인 요소들이 산재되어 있다. 애초에 개구리가 뛰어다니고 인간 사회처럼 살아가고 있는 것부터가 비현실이지만. 제작자가 '재미있을 것 같은' 요소들을 곳곳에 만든 흔적이 보인다. 지하세계와 좀비 컨테이너, 체육관 그리고 우주비행선, UFO등 여러가지 조형물(?)이 있다. 처음에는 볼게 별로 없어서 망겜이라고 하는 유저들도 있으나, 게임을 둘러보면 각종 패러디나 비밀 미션을 얻을 수 있다는 재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