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 보나, 바로는 로봇 스나로를 통해 세모시나의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현실에서 할 수 없는 놀이를 즐기거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하며 한 뼘씩 성장해나간다.
마인
친구들 안녕? 나는 마인이라고 해. 반가워!
나는 내 머리랑 어울리는 주황색을 제일 좋아해. 그래서 항상 주황색 옷을 입어. 내 안경 괜찮아? 이 안경은 내가 기분이 좋을 때 반짝반짝 빛이 나는 마법 안경이야! 나의 기분을 잘 표현해주는 세상에 하나뿐인 아이템이지. 나랑 제일 친한 친구는 보나야. 보나랑은 항상 놀이터에서만 놀아. 그러던 어느 날, 세모시나에서 온 로봇, 스나로를 만나서 친구도 되고. '세모시나'에도 가보게 되었어. 친구가 더 많아지니까 좋아. 나와 친구들 만나러 세모시나로 같이 여행해볼까
보나
안녕 친구들! 만나서 반가워! 나는 핑크색이 제일 좋아!
그래서 항상 핑크색 옷을 입지! 내 모자 어때? 하트풍선이 달린 모자는 본 적 없을껄? 모자에 달린 줄로 풍선을 조종할 수 있다구! 내 기분을 잘 표현해줘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아이템이야. 아, 나랑 제일 친한 친구는 마인이야! 마인이랑은 항상 놀이터에서만 놀았었어. 그런데 어느 날, 세모시나에서 온 로봇, 스나로를 만나서 친구도 되고, '세모시나'로 놀러가게 됐어! 친구가 더 생겨서 행복해. 나와 친구들 만나러 세모시나로 같이 떠나볼까?
바로
안녕? 나는 바로야, 멍멍! 만나서 반가워!
나는 파랑색이 좋아. 그래서 항상 파랑색 옷을 입어! 나는 뱅글뱅글 도는 걸 제일 좋아해! 그리고 보나와 마인이가 같이 놀아주면 엄청 행복해. 아, 다른 친구도 있냐고? 얼마 전에 스나로라는 로봇 친구도 생겼어! 같이 놀수 있는 친구가 더 생겨서 너무 기뻐! 친구들이랑 놀러 나랑 같이 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