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알지 (TRZ)는 작은 악동 친구들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티알지 친구들이 장난이 많긴 해도 예의가 없거나 큰 사고를 치지는 않습니다.
작고 귀여운 사고들은 칠 수 있죠.
티알지 친구들은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MZ세대를 표방하여 탄생한 친구들입니다.
자신의 분야에서 열심히 일하고 자신의 개성도 놓치지 않는 멋진 친구들이죠!
종종 지치기도 힘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다시 충전을 하고는 내 생활을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기도 합니다.
픽키는 특이하고 본인도 그걸 알고 있으며 그 특이함을 자신의 특별함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방향을 제시하는 건 픽키의 몫이죠.
파이는 차분하고 종종 본인의 생각에 빠져 자책하기도 하지만 모든 일들을 진중하고 깊게 생각합니다. 가볍게 생각하지 않기에 모든 일들에 대해 소중하게 생각하며 따뜻한 감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삑은 세쌍둥이로 그들은 태어날 때부터 친구이자 동료이자 가족이었죠. 셋이서 사고를 치기도 하고 서로 삐지기도 하지만 결국 셋이서 다시 만나 더 좋은 대안을 마련합니다. 그들은 협동심이 강하고 뭉칠 수록 더 큰 시너지를 발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