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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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 이력

편의점 음식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던 어느 날,
음식 공장에 과부하가 걸렸고,
펑 하는 폭발음과 함께
현실 세계의 음식들이 평행 우주 [음식지구_7]에서 살던
삼김이와 친구들과 서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영원히 신선함이 유지되는 [음식지구_7]과 달리
현실 세계의 편의점에 도착한 순간,
삼김이는 자신의 몸에 새겨진 '운명의 숫자(유통기한)'를 마주하게 됩니다.

처음엔 끝이 있다는 사실이 두려웠지만,
삼김이는 곧 깨달았습니다.
언제든 할 수 있는 일보다,
지금만 할 수 있는 일이 훨씬 반짝거린다는 것을요!
시간이 유한하기에 1분 1초가 소중해진 삼김이는 결심했습니다.
매대에 가만히 앉아 선택받길 기다리기보다,
가장 신선한 '지금' 이 넓은 세상을 내 발로 직접 누비기로 말이죠!

삼김이와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삼김이
'
빳빳하게 다린 김 두건을 쓰고 고추장으로 볼 터치를 하고, 오른쪽에 큰 소금 두 개를 달면
외출 준비 끝. 힘든 세상에서도 기죽지 않는 삼김이의 표정이 매력 포인트이다.
‘가끔 화났다는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삼!’

핫바할배
전자렌지에서 선탠하는 걸 좋아하는 핫바. 꾸미는 것을 좋아한다.
나무막대에 감겨 있는 리본은 깻잎이고, 배에는 케찹이 뿌려져 있다.
낙천적이고 순수한 영혼을 가진 핫바할아버지.

라맨
말이 별로 없고, 인간이 쓰는 기계를 잘 다루는 음식계의 얼리어답터.
무심하지만 잘 챙겨주는 MSG 같은 매력으로 인기가 꽤 많은 듯?
습한 날엔 곱슬머리가 더 풍성해지는데, 눈이 더욱더 안 보인다.

요구르티
사이즈가 꽤 되는걸로 보아서 대왕 요구르트 계열인 것 같다.
편의점에 처음 배송왔을 때 삼김이를 제일 먼저 마주쳤다. 울고 있던 본인과 다르게
즐겁게 인간세상에 적응하고 있는 삼김이를 동경하게 되었고 삼김이를 잘 따른다.
답답할 때도 있지만 요즘 시대 드문 한없이 착한 친구.

맥&반석
구운계란이고 깔끔한 성격 덕분에 편의점에서 청소반장을 맡고 있다.
까칠한 성격이긴 하지만, 잠들면 잘 못 깨는 노른자 ‘맥’을 데리고 다니는 책임감 있는 달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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