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루
동물 ∙ 이모티콘 ∙ SNS/인스타툰 ∙ 마스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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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 이력
모양이 이상해도 맛있으면 괜찮아.
모루는 롭이어 토끼로 자라면서 귀도 길고 크게 자라는데 선천적으로 오른쪽 귀의 성장이 멈춘 토끼입니다.
어릴 적에는 그런 귀가 싫어서 잡아 당겨도 보고 모자도 쓰고 다녔지만 친구들은 그걸 보고 놀리기만 하죠.
그런 모루는 혼자서 노는 것이 더 편하고 즐거웠어요. 혼자 디저트 만드는 것을 좋아해서 이것저것 만들어보기도 했어요. 디저트를 만들 때 만큼은 본인의 귀를 완벽하지 않음을 신경 쓰지 않고서 즐겁게 만들 수 있었으니까요.
만들다 보면 하다못해 과일도 각각 모양과 크키가 다르고 맛도 다르듯 꼭 똑같지 않아도 괜찮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해주니까요.
완벽하지 않아도 있는 그대로의 모습 그대로도 사랑스럽다.
이것이 제가 모루를 만들 때 생각했던 기본적인 설정입니다.
우리 모두 같은 사람이어도 다 다르듯이 다 다른 매력이 있고 모루처럼 특별한 모습이 있어도 스스로를 사랑스럽다고 여길 수 있는 자신이 되었으면 하여 만들었습니다.
콤플렉스가 있으면 그게 뭐 어떤가요. 남들과 다른 개성이고 특별한 것 이라고 생각해요.
같아 보여도 모두는 사실 다 달라요. 다 다르니까 하나 뿐인 자신이라서 소중한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