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7일
지역 캐릭터가 단순 홍보용 이미지로 알려지는 시대는 이제 끝났어요.
과거에는 지역 정책이나 행사를 알리기 위해 언론 보도, 포스터, 캠페인을 중심으로 메시지를 전달했다면 지금은 지역이 직접 대중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홍보와 마케팅의 방향이 바뀌고 있는데요.
이 변화의 중심에 있는 것이 바로 지역 캐릭터예요.

출처: 용인시청 공식 인스타그램 (@yongin_stagram)
지역 캐릭터는 행정의 언어를 대신 전달하는 매개체이자 지역의 분위기와 가치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수단이에요.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정책이나 공공 메시지를 친근하게 풀어내어 지역에 대한 첫인상을 부드럽게 만들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이유로 최근 많은 지자체가 지역 특산물이나 관광 자원과 함께 캐릭터를 핵심 자산으로 바라보기 시작했어요.

출처: 대한민국 공공 캐릭터 페스티벌(KCharacter) 공식 홈페이지
어떤 지역의 캐릭터는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상징으로 자리 잡은 반면, 어떤 캐릭터는 만들어진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활용이 줄어들고 시민에게조차 낯선 존재가 되기도 해요.
같은 ‘지자체 캐릭터’라는 이름을 달고 있음에도 결과에는 분명한 차이가 나타나고 있지요.
그렇다면 이 차이는 어디에서 비롯되는 걸까요?
오늘은 지자체 캐릭터의 성공, 실패 사례를 분석하며 지자체 캐릭터가 성공하는 방법에 대해 차근차근 짚어보려고 해요.
지자체 캐릭터 중에서도 일부는 지역을 대표하는 상징으로 자리 잡으며 장기적인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어요.
그 중에서도 일본의 '쿠마몬'과 경남 진주시의 '하모'는 성공적인 지자체 캐릭터의 대표 사례로 뽑히고 있어요.
✔️ 일본 쿠마모토현 대표 캐릭터 '쿠마몬'

출처: 쿠마몬 공식 인스타그램 (@kumamon_kr)
이전 장수 캐릭터를 소개했을 때도 나왔지만, 일본 구마모토현의 쿠마몬은 단순히 귀여운 마스코트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세대를 뛰어넘는 캐릭터로 승격했어요.
구마모토현을 대표하는 캐릭터로서 행사, 미디어, 상품 패키지, 라이선싱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되었고, 캐릭터를 중심으로 지역 인지도가 자연스럽게 올라갔는데요.
쿠마몬은 연간 1700억엔, 우리나라 돈으로 1조 5,800억 원에 달하는 매출을 벌어들이고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 경남 진주시 대표 캐릭터 '하모'

출처: 진주시청 공식 홈페이지
사실 경남 진주시에는 '논개'라는 지자체 캐릭터가 있었어요.
하지만, 세대 공감 부족과 트렌드, SNS 활용성 문제로 인해 관광홍보용 캐릭터로서의 한계를 느끼고 있었지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진주시는 2021년, 진양호와 남강에 서식하는 수달을 모티브로 한 새로운 캐릭터 '하모'를 선보였어요.
하모는 긍정의 의미를 담은 진주 방언 '하모 (그럼, 그렇고 말고)'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머리 위 진주 조개와 목에 걸린 진주 목걸이로 지역의 정체성을 귀엽게 표현했는데요.

출처: 하모 공식 인스타그램 (@hamo_in_jinju)
탄생 직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진주시 홍보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어요.
단순히 귀여운 외형에 그치지 않고, 이모티콘, 굿즈, 유튜브까지 진출하며 전국구 팬덤을 만들어 놨는데요.
굿즈 뿐만 아니라 진주시 전체가 하모 중심으로 콘텐츠화 되며, 하모 버스, 하모 나이트 미션투어 등 경험과 감정을 나누는 캐릭터로 성장했어요.
덧붙여 2023년 두 번째 캐릭터 '아요'를 선보이며 하모 유니버스 세계관을 구축하고 있지요.

출처: 전라남도 공식 홈페이지 (좌), 광명시 뉴스포털 (우)
반면 수많은 예산을 투입하고도 대중에게 외면받는 사례도 적지 않아요.
전라남도의 남도와 남이, 광명시의 광이와 명이는 개발 당시 큰 주목을 받았으나 현재는 시민에게조차 잊혀지는 상징물로 전락했는데요.
이러한 실패의 주된 원인은 지속성의 부재에 있어요.
캐릭터를 일회성 홍보 수단으로 인식하거나 행정 환경 변화에 따라 캐릭터 운영이 중단되면 캐릭터는 자연스럽게 노출 기회를 잃게 돼요.
캐릭터는 반복적인 노출과 장기적인 활용을 전제로 성장하는 자산인데 단기 사업 구조 안에 놓이면서 생명력을 유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캐릭터가 지속적인 생명력을 얻기 위해서는 캐릭터 창작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육성과 노출에도 크나큰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잊으면 안돼요.
다시 말해 캐릭터는 만들어지는 순간보다 만들어진 이후 어떻게 사용되는지가 훨씬 중요하다는 것이지요.
지자체 캐릭터가 지역의 브랜드 자산이 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이 필요해요.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핵심 요소는 다음 3가지인데요.
1️⃣ SNS와 더불어 꾸준한 소통
지자체를 포함한 모든 캐릭터의 공통적인 성공 비결은 꾸준한 소통이에요.
아무리 세련된 디자인으로 캐릭터가 탄생했더라도 대중의 눈에 띄지 않고 소통이 단절되면 그 캐릭터는 생명력을 잃고 단순 이미지로 전락하게 돼요.
대표적인 예시로 고양시의 캐릭터, 고양고양이를 들 수 있는데요.

출처: 고양특례시청 공식 홈페이지
고양시의 고양고양이는 초기 SNS에서 '~할 고양'이라는 문구와 함께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지만, 이후 고양 시장이 바뀌며 캐릭터 활동이 전면 중단되어 고양이의 인지도도 점점 떨어지게 되었어요.
이처럼 캐릭터가 지속적으로 대중과 교감하지 못하면 아무리 큰 인기를 끌었던 상징물이라도 금세 인기가 식을 수 있어요.

출처: 경상남도 공식 인스타그램 (@gsnd_korea)
그래서 지자체 캐릭터는 단발성 행사를 위한 도구로만 활용할 것이 아니라 SNS와 오프라인 현장에서 대중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캐릭터의 경험을 쌓아가야만 비로소 지역 경제를 견인하는 진정한 자산으로 남을 수 있어요.
2️⃣ 적극적인 민관 협력
민관 협력은 지자체가 캐릭터의 저작권을 민간 기업에게 일정 부분 개방하는 방식이에요.
지역 내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이 캐릭터를 활용해 디저트를 만들거나 소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일부 권한을 부여하는 것인데요.

출처: 쿠마몬 공식 홈페이지
일본의 '쿠마몬'이 전국 수만 개의 기업과 협력해 상품을 쏟아낸 것이 바로 이 전략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어요.
다만, 여기서 주의하셔야 할 점은 아무 기업에게나 IP 사용을 허가한 것이 아니라는 점이에요.
쿠마몬은 일정한 품질 기준을 충족한 민간 기업에 한해 무상으로 사용권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자체는 직접 생산에 나서지 않고 브랜딩과 IP 품질 기준만을 엄격히 통제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캐릭터의 이미지 손상 없이 수천억 원 규모의 경제 효과를 창출하고 있지요.
3️⃣ 글로벌 현지화
지자체 캐릭터가 꼭 국내에서만 활동해야 할 필요가 없어요.
일본의 쿠마몬도 일본을 넘어 한국, 중국 등 전세계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데요.
이를 위해서는 현지 정서에 맞는 현지화 작업이 필수적이에요.
현지화 관련한 내용은 이 글에서 심도 있게 다뤘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랄게요!

출처: 돌아온 꿈돌이 공식 인스타그램 (@dreaming_kumdori)
지역 캐릭터의 성패는 '얼마나 많은 예산을 들였는가' 가 아니라 '얼마나 꾸준히, 어떻게 활용했는가' 에 달려 있어요.
캐릭터는 단기간에 성과를 내는 도구가 아니라 시간을 두고 인식이 축적되는 자산이기 때문에 반복적인 노출과 일관된 역할 속에서 비로소 지역을 대표하는 얼굴로 자리 잡게 돼요.
결국 지자체 캐릭터의 가치는 예산 규모가 아니라 장기적인 운영 전략에서 결정되는 것이지요.
오늘 살펴본 내용을 바탕으로 각 지역의 캐릭터가 단순한 상징을 넘어 성공적인 지자체 캐릭터로 성장하길 바라요.

출처: 우주먼지 공식 인스타그램 (@pettydust_official) (좌), 하모 공식 인스타그램 (@hamo_in_jinju) (우)

출처: 용인시 공식 인스타그램 (@yongin_stagram) (좌), 돌아온 꿈도리 공식 인스타그램 (@dreaming_kumdori) (우)
만약 민간 기업과의 협업이나 캐릭터 활용 확장을 고민하고 있다면 이너부스에서 안전한 IP 비즈니스를 시작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이너부스는 캐릭터의 종류 (개인 IP 홀더, 에이전시, 지자체 캐릭터) 상관없이 각 IP의 방향성과 활용 목적에 맞게 콜라보를 진행할 수 있어요.
게다가 캐릭터- 캐릭터 간의 콜라보, 캐릭터-기업 간의 콜라보도 물론 진행 가능한데요.
어렵고 복잡한 계약 과정을 명확하게 정리해주고 안전한 IP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하기 때문에 처음 협업을 진행하는 경우도 걱정 없이 리스크를 줄이면서 캐릭터 가치를 확장할 수 있어요.
이너부스에서 성공적인 IP 비즈니스를 시작하고 싶다면? ➡️ 지금 바로 지자체 캐릭터 등록하기
함께 읽으면 좋아요
이런 캐릭터는 어때요?
2026년 1월 7일
지역 캐릭터가 단순 홍보용 이미지로 알려지는 시대는 이제 끝났어요.
과거에는 지역 정책이나 행사를 알리기 위해 언론 보도, 포스터, 캠페인을 중심으로 메시지를 전달했다면 지금은 지역이 직접 대중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홍보와 마케팅의 방향이 바뀌고 있는데요.
이 변화의 중심에 있는 것이 바로 지역 캐릭터예요.

출처: 용인시청 공식 인스타그램 (@yongin_stagram)
지역 캐릭터는 행정의 언어를 대신 전달하는 매개체이자 지역의 분위기와 가치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수단이에요.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정책이나 공공 메시지를 친근하게 풀어내어 지역에 대한 첫인상을 부드럽게 만들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이유로 최근 많은 지자체가 지역 특산물이나 관광 자원과 함께 캐릭터를 핵심 자산으로 바라보기 시작했어요.

출처: 대한민국 공공 캐릭터 페스티벌(KCharacter) 공식 홈페이지
어떤 지역의 캐릭터는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상징으로 자리 잡은 반면, 어떤 캐릭터는 만들어진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활용이 줄어들고 시민에게조차 낯선 존재가 되기도 해요.
같은 ‘지자체 캐릭터’라는 이름을 달고 있음에도 결과에는 분명한 차이가 나타나고 있지요.
그렇다면 이 차이는 어디에서 비롯되는 걸까요?
오늘은 지자체 캐릭터의 성공, 실패 사례를 분석하며 지자체 캐릭터가 성공하는 방법에 대해 차근차근 짚어보려고 해요.
지자체 캐릭터 중에서도 일부는 지역을 대표하는 상징으로 자리 잡으며 장기적인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어요.
그 중에서도 일본의 '쿠마몬'과 경남 진주시의 '하모'는 성공적인 지자체 캐릭터의 대표 사례로 뽑히고 있어요.
✔️ 일본 쿠마모토현 대표 캐릭터 '쿠마몬'

출처: 쿠마몬 공식 인스타그램 (@kumamon_kr)
이전 장수 캐릭터를 소개했을 때도 나왔지만, 일본 구마모토현의 쿠마몬은 단순히 귀여운 마스코트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세대를 뛰어넘는 캐릭터로 승격했어요.
구마모토현을 대표하는 캐릭터로서 행사, 미디어, 상품 패키지, 라이선싱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되었고, 캐릭터를 중심으로 지역 인지도가 자연스럽게 올라갔는데요.
쿠마몬은 연간 1700억엔, 우리나라 돈으로 1조 5,800억 원에 달하는 매출을 벌어들이고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 경남 진주시 대표 캐릭터 '하모'

출처: 진주시청 공식 홈페이지
사실 경남 진주시에는 '논개'라는 지자체 캐릭터가 있었어요.
하지만, 세대 공감 부족과 트렌드, SNS 활용성 문제로 인해 관광홍보용 캐릭터로서의 한계를 느끼고 있었지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진주시는 2021년, 진양호와 남강에 서식하는 수달을 모티브로 한 새로운 캐릭터 '하모'를 선보였어요.
하모는 긍정의 의미를 담은 진주 방언 '하모 (그럼, 그렇고 말고)'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머리 위 진주 조개와 목에 걸린 진주 목걸이로 지역의 정체성을 귀엽게 표현했는데요.

출처: 하모 공식 인스타그램 (@hamo_in_jinju)
탄생 직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진주시 홍보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어요.
단순히 귀여운 외형에 그치지 않고, 이모티콘, 굿즈, 유튜브까지 진출하며 전국구 팬덤을 만들어 놨는데요.
굿즈 뿐만 아니라 진주시 전체가 하모 중심으로 콘텐츠화 되며, 하모 버스, 하모 나이트 미션투어 등 경험과 감정을 나누는 캐릭터로 성장했어요.
덧붙여 2023년 두 번째 캐릭터 '아요'를 선보이며 하모 유니버스 세계관을 구축하고 있지요.

출처: 전라남도 공식 홈페이지 (좌), 광명시 뉴스포털 (우)
반면 수많은 예산을 투입하고도 대중에게 외면받는 사례도 적지 않아요.
전라남도의 남도와 남이, 광명시의 광이와 명이는 개발 당시 큰 주목을 받았으나 현재는 시민에게조차 잊혀지는 상징물로 전락했는데요.
이러한 실패의 주된 원인은 지속성의 부재에 있어요.
캐릭터를 일회성 홍보 수단으로 인식하거나 행정 환경 변화에 따라 캐릭터 운영이 중단되면 캐릭터는 자연스럽게 노출 기회를 잃게 돼요.
캐릭터는 반복적인 노출과 장기적인 활용을 전제로 성장하는 자산인데 단기 사업 구조 안에 놓이면서 생명력을 유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캐릭터가 지속적인 생명력을 얻기 위해서는 캐릭터 창작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육성과 노출에도 크나큰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잊으면 안돼요.
다시 말해 캐릭터는 만들어지는 순간보다 만들어진 이후 어떻게 사용되는지가 훨씬 중요하다는 것이지요.
지자체 캐릭터가 지역의 브랜드 자산이 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이 필요해요.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핵심 요소는 다음 3가지인데요.
1️⃣ SNS와 더불어 꾸준한 소통
지자체를 포함한 모든 캐릭터의 공통적인 성공 비결은 꾸준한 소통이에요.
아무리 세련된 디자인으로 캐릭터가 탄생했더라도 대중의 눈에 띄지 않고 소통이 단절되면 그 캐릭터는 생명력을 잃고 단순 이미지로 전락하게 돼요.
대표적인 예시로 고양시의 캐릭터, 고양고양이를 들 수 있는데요.

출처: 고양특례시청 공식 홈페이지
고양시의 고양고양이는 초기 SNS에서 '~할 고양'이라는 문구와 함께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지만, 이후 고양 시장이 바뀌며 캐릭터 활동이 전면 중단되어 고양이의 인지도도 점점 떨어지게 되었어요.
이처럼 캐릭터가 지속적으로 대중과 교감하지 못하면 아무리 큰 인기를 끌었던 상징물이라도 금세 인기가 식을 수 있어요.

출처: 경상남도 공식 인스타그램 (@gsnd_korea)
그래서 지자체 캐릭터는 단발성 행사를 위한 도구로만 활용할 것이 아니라 SNS와 오프라인 현장에서 대중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캐릭터의 경험을 쌓아가야만 비로소 지역 경제를 견인하는 진정한 자산으로 남을 수 있어요.
2️⃣ 적극적인 민관 협력
민관 협력은 지자체가 캐릭터의 저작권을 민간 기업에게 일정 부분 개방하는 방식이에요.
지역 내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이 캐릭터를 활용해 디저트를 만들거나 소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일부 권한을 부여하는 것인데요.

출처: 쿠마몬 공식 홈페이지
일본의 '쿠마몬'이 전국 수만 개의 기업과 협력해 상품을 쏟아낸 것이 바로 이 전략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어요.
다만, 여기서 주의하셔야 할 점은 아무 기업에게나 IP 사용을 허가한 것이 아니라는 점이에요.
쿠마몬은 일정한 품질 기준을 충족한 민간 기업에 한해 무상으로 사용권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자체는 직접 생산에 나서지 않고 브랜딩과 IP 품질 기준만을 엄격히 통제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캐릭터의 이미지 손상 없이 수천억 원 규모의 경제 효과를 창출하고 있지요.
3️⃣ 글로벌 현지화
지자체 캐릭터가 꼭 국내에서만 활동해야 할 필요가 없어요.
일본의 쿠마몬도 일본을 넘어 한국, 중국 등 전세계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데요.
이를 위해서는 현지 정서에 맞는 현지화 작업이 필수적이에요.
현지화 관련한 내용은 이 글에서 심도 있게 다뤘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랄게요!

출처: 돌아온 꿈돌이 공식 인스타그램 (@dreaming_kumdori)
지역 캐릭터의 성패는 '얼마나 많은 예산을 들였는가' 가 아니라 '얼마나 꾸준히, 어떻게 활용했는가' 에 달려 있어요.
캐릭터는 단기간에 성과를 내는 도구가 아니라 시간을 두고 인식이 축적되는 자산이기 때문에 반복적인 노출과 일관된 역할 속에서 비로소 지역을 대표하는 얼굴로 자리 잡게 돼요.
결국 지자체 캐릭터의 가치는 예산 규모가 아니라 장기적인 운영 전략에서 결정되는 것이지요.
오늘 살펴본 내용을 바탕으로 각 지역의 캐릭터가 단순한 상징을 넘어 성공적인 지자체 캐릭터로 성장하길 바라요.

출처: 우주먼지 공식 인스타그램 (@pettydust_official) (좌), 하모 공식 인스타그램 (@hamo_in_jinju) (우)

출처: 용인시 공식 인스타그램 (@yongin_stagram) (좌), 돌아온 꿈도리 공식 인스타그램 (@dreaming_kumdori) (우)
만약 민간 기업과의 협업이나 캐릭터 활용 확장을 고민하고 있다면 이너부스에서 안전한 IP 비즈니스를 시작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이너부스는 캐릭터의 종류 (개인 IP 홀더, 에이전시, 지자체 캐릭터) 상관없이 각 IP의 방향성과 활용 목적에 맞게 콜라보를 진행할 수 있어요.
게다가 캐릭터- 캐릭터 간의 콜라보, 캐릭터-기업 간의 콜라보도 물론 진행 가능한데요.
어렵고 복잡한 계약 과정을 명확하게 정리해주고 안전한 IP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하기 때문에 처음 협업을 진행하는 경우도 걱정 없이 리스크를 줄이면서 캐릭터 가치를 확장할 수 있어요.
이너부스에서 성공적인 IP 비즈니스를 시작하고 싶다면? ➡️ 지금 바로 지자체 캐릭터 등록하기
함께 읽으면 좋아요
이런 캐릭터는 어때요?